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후기 200만 원 이렇게 쓰고 갚았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후기 학기당 200만 원 어떻게 사용했고, 어떻게 갚았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를 글로 작성했습니다.

태어나서 첫 대출로 무서웠지만, 생각보다 안전했다는 것 그리고 큰 걱정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생활비 대출 받은 저는 수도권 대학교 재학중입니다.

✅ 소득 분위가 낮아 등록금의 90% 이상이 국가장학금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 학기 중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부담이 있어 생활비 대출을 받았습니다.

✅ 생활비 대출은 방학 때 아르바이트로 충분히 갚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글 하단에서는 저의 월세 줄이는 꿀 팁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이란?

✅ 생활비 대출이란?

대학생이 학업 중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청하는 학자금 대출입니다.
최대 학기당 200만 원, 연간 400만 원까지 대출 가능
고정금리 1.7% 적용(2025년 기준)
졸업 후 상환 (거치 후 분할 상환 또는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선택 가능)
최소 10만 원부터 신청 가능 (5만 원 단위 조정 가능)

왜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인가요?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생활비 대출도 여러가지 있지만,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을 선택한 이유는 3가지입니다.

일반 은행 대출보다 훨씬 금리가 낮다.
은행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는 간편함
거치 기간을 선택해서 졸업 후에도 부담을 줄일 수 있음

결론적으로 부담이 적기 때문에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자세히보기

위 글에서는 다른 은행 생활비 대출과 비교를 통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후기

생활비 대출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

성인이 되고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싶었다.
방학 때 열심히 돈을 모아도 학기중에는 조금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200만원은 방학 때 일을하면서, 충분히 갚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했다.
월세, 식비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생활비 대출로 받은 금액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학기 중 3개월 월세를 해결했습니다. = 총 150만원
공과금 및 생활비로 사용했습니다. = 총 50만원

다행히 방학 때 모아둔 돈으로 충분히 생활할 수 있어서 월세만 해결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이렇게 갚았습니다.

생활비 대출은 대출 기간 동안 분할해 상환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단, 다른 은행의 경우 중간에 다 갚아버리면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지만, 한국장학재단 대출을 그렇지 않습니다.

방학 때 번 돈으로 다 갚아도 되며, 또는 조금씩 갚아나가도 상관없습니다.

부모님께 연락이 갑니다.

저는 부모님께 연락이 가도 상관없어서 조치를 하지 않았지만, 연락 가는게 불편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연락 안가게 할 수 있는 방법 정말 간단하니, 아랫글 참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부모님 연락 안가게 하는 단 한가지 방법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장점과 단점

✔ 장점

금리가 오를 걱정 없는 저금리(1.7%)로 부담이 적다.
졸업 후 여유롭게 상환할 수 있다.
대출금을 어떤식으로 사용해도 상관없다.
대출금을 중간에 갚아도 수수료 없다.

✔ 단점

대출이기 때문에, 결국 갚아야 할 돈이다.
돈을 갚지 못 할 경우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

신용등급은 대출금을 갚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신청 방법

대학생 월세 줄이는 꿀 팁

저는 월룸 > LH 전세임대 > 버팀목 청년 전세자금대출 이렇게 계속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각각 월세 부담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룸 거주 (월 50만원)
투룸 LH 전세임대 (월 10만원)
쓰리룸 버팀목 (월 30만원)

공과금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방은 더 넓게 그리고 월세 부담을 더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LH 청년 전세임대 후기 4년 거주 장단점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