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방법 및 비용 줄이는 방법

서울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방법 및 비용 줄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90만원~250만원의 비용 부담이 생기는 서울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해 자세하고 중요한 부분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산후조리원 평균 비용

서울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기 전 공공산후조리원 외 서울에 있는 산후조리원 평균 비용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스 보도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가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서울시 내 민간 산후조리원 110곳을 전수조사한 결과입니다.

  • 평균 비용 : 478만 원
  • 특실 평균 비용 : 764만 원

서울시 내에 있는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려면 2주 기준으로 평균 478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1박당 34만원이 됩니다.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역삼도에 있는 산후조리원으로 2주 요금이 2,900만 원이었습니다.

서울 공공산후조리원 소개

서울 공공산후조리원은 총 2곳으로 ‘서대문구와 송파‘에 위치해 있습니다.


각 공공산후조리원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품애가득)

2023년 12월부터 운영하게된 이 곳은 ‘서대문구 증가로30길 45‘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용 요금 : 기본이용료 2주 250만 원

250만 원의 비용은 서대문구에 거주하고 있지 않은 주민들에게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그렇다면, 서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이용하게 되면 발생하는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대문구 1년 이상 거주한 주민
    • 총 이용료 25만 원
  • 서대문구 1년 미만 거주한 주민
    • 총 이용료 200만 원


우선입소 대상자 또는 서대문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라면 25만 원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입소 대상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송파 공공산후조리원

송파 공공산후조리원 공식 명칭은 ‘송파 산모 건강증진센터‘ 입니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충민로 2길 2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용 요금 : 기본 이용료 2주 209만 원

209만원의 경우 타지역주민 대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며, 만약 송파구에 거주하고 있다면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송파구 거주 : 총 이용료 190만 원

이 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셋째아 이상 출산자라면 30%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 다문화가족, 저소득 한 부모가족 등은 20%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방법

서울 공공산후조리원 2곳은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2곳의 각각 예약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방법

출산예정일 3개월 전 예약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예) 2025년 4월 출산일 경우 2025년 1월 1일~10일 예약 신청


예약은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하기 버튼 클릭 후, 본인 확인 절차와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예약에 대한 자세한 방법과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송파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방법

송파 공공산후조리원은 100% 온라인 예약제이며, 본인의 출산예정일에 맞춰서 예약하면 됩니다.

예약 방법은 ‘송파 산모 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1. 송파 산모 건강증진센터 접속
  2. 상단 목차 ‘예약 신청’ 클릭
  3. ‘산후조리원 예약 클릭
  4. 본인 출산예정일과 신청 대상의 출산예정일이 동일할 경우 ‘신청하기’ 버튼 클릭

송파 공공산후조리원의 경우 출산 예정일 5개월 전부터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 예) 2025년 7월 출산 예정일의 경우 2025년 2월 26일에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2026년 5월 출산 예정자에 대한 예약 일정이 공지되었습니다.

해당 된다면, ‘산후조리원 예약 일정 공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아래 ‘다운로드‘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예약 안내 및 유의사항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 공공산후조리원 비용 줄이는 방법

서울 공공산후조리원 비용은 지금도 평균 비용에 50% 조금 넘는 가격이지만,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공공산후조리원뿐만 아니라, 서울시 내에 있는 산후조리원 모두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활용

첫만남이용권은 아이를 출산할 경우 200만원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바우처를 산후조리원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뉴스‘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많은 가정에서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첫만남이용권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만약, 산후조리원 비용 줄이는 방법으로 첫만남이용권을 활용하지 않을 거라면,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관련 글을 통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다양한 사용처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도 총 2곳이 있으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대상자들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2곳의 비용은 168만원으로 서울 공공산후조리원보다 약 50만 원 가까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아랫글로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방법 (포천, 여주) 비용 줄이는 방법

결론

서울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방법 및 비용 줄이는 방법 2가지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서울시 내 산후조리원 평균 비용이 450만 원을 쉽게 넘기면서, 비용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공공산후조리원 경쟁률이 세지만, 그렇다고 예약 신청을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예약 기간에 맞춰서 꼭 예약 신청해 보시고, 선정되지 않았을 경우 첫만남이용권 또는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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