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기자전거 사용법 및 후기를 카카오, 일레클, 지쿠 각각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청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공유 전기자전거 3가지 업체를 비교해 보고 쉽게 정리한 사용법을 통해 지금 바로 이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글에서는
- 3가지 공유 전기자전거 사용법 완벽 정리했습니다.
-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 실제 이용 후기와 비교 분석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 전기자전거 사용법 : 카카오 T 바이크 편
카카오 T 바이크 사용법
- 카카오 T 앱 설치 및 회원가입
-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 바이크 찾기
- 앱에서 ‘바이크’ 메뉴 선택해서 지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확인합니다.
- 앱에서 ‘바이크’ 메뉴 선택해서 지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확인합니다.
- QR 코드 스캔 및 대여 시작
- 자전겅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서 잠금을 해제합니다.
- 자전겅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서 잠금을 해제합니다.
- 주행 후 반납
- 지정된 주차구역에 반납 후 ‘이용 종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카카오 T 바이크 후기 및 장단점
장점
- 앱 하나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전국 주요 도시에서 어디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최고 속도가 느립니다.
- 가파른 언덕에서 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주차 가능 구역이 조금 한정적입니다.
공유 전기자전거 사용법 : 일레클 편(카)
일레클 사용법
- 일레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 일레클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합니다.
- 일레클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합니다.
- 자전거 찾기
- 앱에서 주변에 이용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확인합니다.
- 앱에서 주변에 이용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확인합니다.
- QR 코드 스캔 및 대여 시작
- 메인 화면 아래 QR 코드 스캔 버튼을 눌러 선택한 자전거의 QR 코드 스캔이 완료되면 소리와 함께 잠금이 해제됩니다.
- 메인 화면 아래 QR 코드 스캔 버튼을 눌러 선택한 자전거의 QR 코드 스캔이 완료되면 소리와 함께 잠금이 해제됩니다.
- 주행 후 반납
- 지정된 주차구역에 반납 한 후, 앱에서 ‘이용 종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일레클 후기 및 장단점
장점
- 최고 속도 25km/h로 카카오보다 빠른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 변속 기능이 있어 언덕에서도 강한 파워를 보여줍니다.
- 정기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점
- 요금이 조금 비쌉니다. (기본 400원)
- 주차 제한 구역이 많습니다.
- 서비스 지역이 일부 지역에 한정적입니다.
공유 전기자전거 사용법 : 지쿠 편
지쿠 사용법
- 지쿠 앱 설치 및 회원가입
- 지쿠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합니다.
- 지쿠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합니다.
- 자전거 찾기
- 앱에서 지도 확인 후 가장 가까운 전기자전거를 확인합니다.
- 앱에서 지도 확인 후 가장 가까운 전기자전거를 확인합니다.
- QR 코드 스캔
- 앱을 이용해 자전거의 QR코드를 스캔한 후, 잠금을 해제합니다.
- 앱을 이용해 자전거의 QR코드를 스캔한 후, 잠금을 해제합니다.
- 거치대 올리고 대여 시작
- 거치대를 발로 살짝 밟은 상태에서 핸들을 앞으로 밀면 거치대를 접을 수 있습니다.
- 출발할 때 페달을 살짝 밟아주면서 출발합니다.
- 주행 후 반납하기
- 앱에서 ‘이용 종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 탑승이 종료되면 자전거와 주변이 잘보이도록 주차 사진을 촬영합니다.
지쿠 후기 및 장단점
장점
- 주차 가능한 구역이 많아 반납이 편리합니다.
- 쿠폰팩, 멤버십 등 할인 혜택이 많습니다.
- 최고 속독 25km/h로 빠릅니다.
단점
- 서비스 지역이 제한적입니다.
- 가파른 언덕 주행할 떄 일레클보다는 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T 바이크와 지쿠는 연동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T 바이크 앱에서 지쿠를 이용할 수 있고, 지쿠 앱을 통해서 카카오 T 바이크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공유 전기자전거 사용법 비교
서비스명 | 최고 속도 | 변속 기능 | 요금제 | 서비스 지역 | 주차 제한 |
---|---|---|---|---|---|
카카오 T | 20km/h | 없음 | 350원~800원 (기본) | 전국 주요 도시 | 많음 |
일레클 | 25km/h | 있음 | 무료~1,000원 | 일부 지역 | 많음 |
지쿠 | 25km/h | 없음 | 150원/분 | 일부 지역 | 적음 |
요금 비교 (카카오 T, 일레클, 지쿠)
모든 전기자전거 서비스에서 지역별 다른 요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서울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 T 바이크 이용 요금
- 서울 15분 기본요금 500원 + 1분당 추가 요금 120원
- 1시간 대여 1,000원 + 1분당 추가 요금 100원
일레클 이용 요금
서울에서도 구로, 강남, 송파, 강서가 각각 이용 요금이 다른 것 처럼 서울 내에서도 다른 요금이 적용됩니다.
- 서울 강동 및 송파 요금
- 주간 요금 : 1,000원
- 심야 요금 : 1,500원
- 1분당 추가 요금 100원
- 1시간 대여 : 5,900원
지쿠 이용 요금
지쿠를 이용할 때 보험금이 결제됩니다.
- 최소 600원~1,600원
추가로 분당 요금 또는 거리우선 요금으로 금액이 결정됩니다.
- 분당 요금 : 1분에 150원
- 거리우선 요금 : 0.1km당 60원 + 1분당 30원
1시간 대여가 없는 대신, 30분과 3시간 대여와 같은 시간권이 있습니다.
- 30분 대여 : 5400원
- 3시간 대여 : 11,900원
결론 (개인적인 생각)
공유 전기자전거 사용법 소개하면서 각 자전거의 장단점과 후기를 짧게 정리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짧은 시간씩 가끔 탄다면, 대여해서 사용하는 게 좋지만, 출퇴근과 같이 일정 시간에 매일 사용해야 한다면, 정기권을 끊는 것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또는 탈 때 오랫동안 타거나, 장거리를 탄다면 대여가 아닌 렌탈도 고민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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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요금이 비싸다고 느껴진다면, 청년 교통비 지원 등을 통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