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방법 설명하면서, 비용 줄이는 방법도 제시해 드립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으로는 포천과 여주가 있으며, 각 예약 방법 및 예약 기간 등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으로는 포천과 여주 두 곳 있습니다.
2026년까지 안성과 평택에도 공공산후조리원 2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산후조리원 평균 비용
경기도 산후조리원 평균 비용은 2주 기준으로 약 332만 원으로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이 비용 또한 지역과 시설에 따라 크게 차이나며, 일반실과 특실의 가격도 다릅니다.
최근 산후조리원 비용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에 거주하는 분들은 공공산후조리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비용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은 총 2곳으로 포천과 여주가 있습니다.
두 곳의 비용은 동일합니다.
1주일 기준 : 84만 원
2주일 기준 :168만 원입니다.
산후조리원 평균 비용의 반절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만큼 예약 경쟁률은 높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의 경우 대상자에 따라 최대 50% 추가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 예약 방법
경기도 공공산후조리 예약 방법은 포천과 여주 각각 따로해야 합니다.
경기도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방법
여주의 경우 분만 예정일 3달 전 25일부터 접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 달 1일 오전 9시에 무작위 추첨이 진행되고, 당첨 결과는 문자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예약 방법은 방문 신청과 온라인 신청 방법이 있지만, 가장 쉬운 ‘온라인 신청‘ 방법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 접속
- 온라인 예약
- 신청하기
예약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단, 25일이 아닌 이상 신청할 수 없으며, 신청 기간만 준수하면 됩니다.
접수 신청 기간 예시
- 분만 예정일이 6월 10일인 경우
-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 신청
-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 신청
- 분만 예정일이 7월 23일인 경우
-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 신청
-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 신청
- 분만 예정일이 8월 2일인 경우
- 5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 신청
본인의 분만 예정일이 현재 접수 신청 기간에 충족한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다태아(쌍둥이 또는 삼둥이)의 경우 분만 예정일이 40주 기준이 아닌 36주 또는 수술예정일에 해당되는 달 기준으로 접수해야 합니다.
접수 신청 기간을 잘 이해 못하겠다면, 031-881-9500으로 상담 후 신청해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방법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은 100% 온라인 예약제로 신청해야 하며, 2개월 전 신청 예약이 열립니다.
포천의 경우 ‘선착순 신청‘입니다.
예약 접수 인원이 마감되면, 대기자로 접수가 됩니다.
대기자는 취소 건수가 발생해야만 예약 접수로 전환됩니다.
- 경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 접속
- 온라인 예약 : 예약하기 클릭
- 사용일 확인 후 예약하기 버튼 클릭
- 기본 정보 작성
- 예약 확인하기
접수 신청 기간 예시
출산 후(병원에서 퇴원 후) 바로 조리원으로 입실해야 하며, 접수 신청 기간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25년 3월에 사용하려는 대상자
- 2025년 1월 1일 오전 9시에 예약이 열립니다.
- 2025년 1월 1일 오전 9시에 예약이 열립니다.
- 2025년 5월에 사용하려는 대상자
- 2025년 3월 1일 오전 9시에 예약이 열립니다.
- 2025년 3월 1일 오전 9시에 예약이 열립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감면 대상
7일 84만원, 14일 168만원의 비용을 더 감면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감면 대상자 | 감면율 | 증빙 서류 |
---|---|---|
차상위계층 | 50% | 차상위계층 확인서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수급자 | 50%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 50% |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인증명서 |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 50% | 유공자 확인서 |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구 | 50% | 가족관계증명서, 다문화가정 확인서 |
한부모가족 지원법상 보호 대상 가구 | 50% | 한부모가족 증명서 |
경기도 내 3자녀 이상 가구 | 50% |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
입양된 아동의 산모 | 50% | 입양확인서 |
의료급여법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 50% | 의료급여 증명서 |
위 감면 대상자들은 7일 42만 원, 14일 84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꿀 TIP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여주와 포천은 각각 예약 기간이 다릅니다.
여주는 3달 전, 포천은 2달 전 신청할 수 있는 만큼, 두 곳을 함께 예약해 볼 수 있습니다.
여주는 무작위 추첨이라 어쩔 수 없지만, 포천의 경우 선착순 신청입니다.
포천은 예약마다 36명의 모집 인원을 받고 있습니다.
- 포천시민 12명
- 경기도민 12명
- 감면대상자 12명
경기도민은 경기도 전 지역에서 딱 12명 예약할 수 있는 만큼, 경쟁률이 매우 치열합니다.
그러니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의 경우 분만 예정자가 아니지만, 접수 기간에 예약 연습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경기도 산후조리원 비용 줄이는 방법
만약 공공산후조리원 예약에 실패할 경우 산후조리원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약 2배 이상이 되는 산후조리원 비용이 부담된다면, 비용 줄이는 방법을 통해 최대한 줄여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산후조리원 비용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경기도 산후 조리비 지원금
1인 당 최대 5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받아서 산후조리원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후 조리비 지원금은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꼭 신청해야 하며, 하루라도 늦을 경우 신청할 수 없습니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추가로 참고 사항을 ‘2025년 경기도 산후 조리비 지원 신청‘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첫만남이용권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을 지급하는 바우처로 임산부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지원 사업입니다.
뉴스에 의하면, 많은 출산 가정이 첫만남이용권은 산후조리원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산후조리원 비용이 너무 부담된다면,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사용해 보는 것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요약 정리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으로는 포천과 여주 두 곳 있습니다.
7일의 84만원, 14일에 168만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감면 대상자는 7일, 14일 각각 50%씩 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은 분만 예정일 3달 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은 분만 예정일 2달 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방법 요약 정리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은 25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달 1일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은 무작위 추첨 방식입니다.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은 1일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은 선착순 신청입니다.
결론
경기도 산후조리원 평균 비용은 332만원입니다.
정말 비싼 곳은 당연히 1천만원이 넘는 곳도 있으며, 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
다만 최대 168만원으로 2주동안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방법 참고해서 꼭 신청해 보시기를 바랍니다.